신대방삼거리 빵집 시간을들이다 생초코가 가득 들어있는 초코크림 크로와상

밤샘 작업하느라 오늘 아침 6시에 잤다.
원래 오늘 계획했던 작업인데 빨리 하고 하루 쉬고 싶어서 무리하게 처리했다.
덕분에 밤낮이 바뀌어버렸고 피곤해진 나는 아무것도 안 하고 쉬었다.

점심을 먹고 초코 크로와상에 커피가 마시고 싶어졌다. 평소에 가던 집 앞 빵집에 초코 크로아상이 없어서 옛날부터 가고싶었던 시간을들이다에 다녀왔다.

이곳은 우리 동네에서 빵집을 검색하면 맛집으로 나오는 곳이다. 유명한 것 같아서 옛날부터 먹어보고 싶었다.

안에 크림이 있어서 냉장보관 해야하고 구입 후 2~3일 내에 먹어야한다.

먹기 좋게 잘랐다. 칼로 써는데 크로아상이라 가루들으 자꾸 튀었다.

크으
안에 초코크림이 가득 차 있다.
크림이라기보다 생초콜릿을 먹는 기분!
차가워서 크림이 굳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하지만 많이 달아서 아주 가아아끔 먹어야겠다ㅎㅎㅎ
단 거 땡길 때 먹으면 안성맞춤이겠다.